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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/집밥

크로켓(일본말로 고로케)

by 잔대가리 2020. 2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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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동실에 식빵이 남아서 만들어 봄

 

식빵은 가생이 자르고 밀때로 납짝하게 밀어 줌

감자는 껍질을 까서 잘게 썬 다음 끓는 물에 넣어서 삶고 건져내서 물기를 제거

양송이버섯과 베이컨은 다져서 후라이팬에 기름 넣고 살짝 볶아줌

계란은 2개 정보 잘 풀어서 준비

튀김가루는 넓은 접시에 충분히 준비

 

삶은 감자를 으깨서 볶은 양송이버섯과 베이컨 넣고 옥수수콘도 조금 넣어서 잘 섞어줌

여기에 소금도 약간 넣어서 잘 비벼줌

 

얇게 민 식빵에 준비한 속재료를 넣고 터지지 않게 잘 오무려 줌

여기에 계란물을 뭍히고 빵가루에 넣고 이리저리 돌려줌

(계란 > 빵가루 뭍히는 걸 2번 반복)

 

가스렌지 중불에 기름을 넣고 예열한 다음 타지않게 잘 튀겨서

키친타올에 건져서 기름을 적당하게 제거하고

 

반으로 자르면 아래 같은 모양

 

레시피를 찾아보니 빵 반죽을 하라는데

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까봐 찾던 중 식빵으로 하는 방법이 있어서 따라해 봄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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