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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/집밥

문어, 시샤모, 김밥

by 잔대가리 2020. 2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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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눌님이 마트에서 문어가 먹고 싶다고 하여 이것 저것 사다보니

카트에 시샤모도 함께 닮겨 있더라는...

 

문어는 한번 더 살짝 데친 다음 건져서 썰어서 냉동실에 잠깐 넣어 놓고

(문어 숙회는 찬게 더 맛나는 것 같습니다.)

시샤모는 씻어서 키친 타올로 물기 제고 후 솔로 기름 살짝 발라 에어후라이기에

180도로 15분 정도 돌리고(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어야 골고루 익습니다.)

 

밥은 식혀서 식초, 설탕, 물을 섞어서 초밥 스탈로 비벼넣고

속 재료는 집에 있는거 대충 털어 잘게 썰어서 준비

계란은 지단을 부치고

밥깔고 지단에 속 넣어서 말고 밥위에 얹어서 다시 말고...

 

시샤모는 간장에 고추냉이 넣어서 냠냠

나는 개인적으로 김밥, 문어, 시샤모에 그냥 고추냉이를 올려서 먹는 것을 좋아함

 

문어가 좀 비싸네요 - 작은 다리 3개 붙어 있는데 15000원 정도
시샤모는 14마리 두봉지 들어 있는게 6000원 정도 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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